어니언치즈 불닭볶음밥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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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옥수수를 음식에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양파를 최대한 잘게 썰어 대체했다. 양파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옥수수를 사용하자. [난이도] 그렇게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은데, 꽤나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기는 하다. [맛 평가] 만약 내가 옥수수를 좋아했다면 아마 엄청 좋아했었을 것 같다. 잠재력이 엄청난 요리인 것 같다. 다행히 양파도 나쁘지는 않았다.
탕수육 짬뽕라면 - [내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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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옛날에 TV예능 "강식당"의 탕수육 라면 레시피를 보고 꼭 한번 해봐야지라고 생각했었다. 직접 탕수육을 튀기기는 힘들어 미루고 있다가, 마침 집에 냉동 탕수육이 남아있길래 사용했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1) 미리 냉동 탕수육을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아니면 직접 프라이팬으로 조리한다. 2) 조리하는 동안 좋아하는 짬뽕라면을 끓인다. 3) 짬뽕라면에 탕수육을 올려 마무리한다. 고추기름과 후추가 있다면 조금 뿌리면 더 맛있을 것이다. [난이도] 매우 쉬움.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더 좋다! [맛 평가] 먹을 때는 국물에 적셔 먹기도 하고, 면이랑 같이 먹으면 좋다! 해보고 싶었던 요리를 이렇게 간단하게 따라하니 좋았고, 기대했던대로 맛도 괜찮았다.
삼겹살덮밥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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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부추가 없어서 대파를 잘게 썰어서 장식했다. 대패삼겹살 -> 불고기용 얇은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난이도] 고기를 삶고 양념장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맛 평가] 특이하게 고기를 굽거나 튀기지 않고, 끓는 물에 삶아서 요리한다. 처음에는 맛에 의구심이 갔으나, 양념장이 모나지 않게 맛있고, 된장 푼 물에 고기를 익혔기 때문에 간이 싱겁지 않았다. 지방이 더 많은 대패삼겹살이었다면 더욱 맛있을 듯
참치 오믈렛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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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변경점 없음! [난이도] 영상처럼 예쁘게 접지 못했다.. 오므라이스가 되어버림;; 오믈렛 접는 것 빼고는 쉬운 편이다. [맛 평가] 참치와 마요네즈, 간장이 어울려서 담백하고 호불호 없을 것 같은 맛이다.
갈릭볶음우동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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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마늘을 약 10개 정도 썰어서 사용한 것 같다. 마늘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아직 칼 솜씨가 부족해 적당히 사용해싿. [난이도] 전체적으로는 매우 쉽지만, 칼질에 주의하자. [맛 평가] 간단한데 꽤나 맛있다! 버터를 넣은 것이 이 요리의 중요한 한 수인듯하다.
된장 라면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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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돼지고기는 얇은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아마 불고기용이었나 그랬었다. [난이도] 어렵지 않다. 만약 뚝배기를 쓴다면 끓어올라 넘치지 않도록 계속 주의해야 할 듯 [맛 평가] 맛있다. 맛있기는 한데 된장찌개는 면보다는 역시 밥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렇다고 밥까지 먹자니 건더기가 많아 1인분 이상이기 때문에 아쉽기는 하다.
순두부 카레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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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변경점은 없음. 카레는 스테디 셀러인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넣었다. [난이도] 카레도 요리 초보자들의 든든한 국밥같은 요리라고 볼 수 있다. 쉽다! [맛 평가] 간과 맛은 강한 맛의 카레가 책임져주니까 고기로 2% 부족했던 식감을 부들부들하면서도 촉촉한 순두부가 채워준다. 맛있다.
김치 콩나물국밥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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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집에 가래떡이 많이 남아서 그냥 가래떡을 통째로 많이 넣었다. -> 맛이 덜배기는 했다. 김가루는 없어서 넣지 않고, 그대신 계란을 추가로 올렸다. [난이도] 어렵지 않다. [맛 평가] 난생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가끔씩 먹던 전주식 콩나물국밥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