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 돼지 숙주볶음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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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돼지고기는 그대로 불고기용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숙주 대신 콩나물을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채소도 양파만 썰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다. 한 팬만 있어도 가능하다. [맛 평가] 확실히 기존에 흔하게 먹었던 간장이나 고추장 베이스의 돼지고기 볶음이 아니라, 쌈장이 들어갔기 때문에 신선했다. 그렇다고 해서 막 생소한 맛은 또 아니고, 간간해서 좋았다. 먹을만 했다.
[파이썬] 42860번. 조이스틱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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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과 코딩 테스트/프로그래머스 코딩 테스트 고득점 Kit
[처음 생각했던 풀이] 1. 현재 커서 위치에서 그 글자까지 최소 몇번을 움직여야 하는가 계산하고, 2. 그 글자 (A)에서 알파벳을 몇 번 바꿔야 최소인가 계산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문제 풀이] 2. 알파벳이 A가 아닐 때, 변경하는 횟수를 구하는 과정은 쉽다. 아스키 코드를 생각하면 된다. ※ 'A'의 아스키 코드 = 65, 'Z'의 아스키 코드 = 90 1. 이 단계가 중요하다. 알파벳을 변경하려고, 매번 커서를 어느쪽으로 움직여야 할 지 판단하기는 힘들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1-1) 커서를 좌우로 움직이는 횟수는, 아무리 최악이어도 문자열을 한 번 순회하면 충분하다. -> N - 1 (최악의 경우) 또는 1-2) 한 쪽 방향(왼쪽/오른쪽)으로 먼저 이동한 다음, 그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
투움바 라면 - [백종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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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라면은 너구리를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그냥 대파와 고추만 좀 썰어 놓고, 우유로 라면 끓이면 된다. 매우 쉽다. [맛 평가] 살다가 한 번은 우유 라면을 먹어봤을 텐데, 바로 상상했던 그 맛이다. 국물이 부드럽고, 청양고추가 들어가 느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다. 먹을만 했다.
츠케멘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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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사리곰탕이 없어서 너구리를 사용했다. 그 대신 라면스프는 좀 더 적게 넣었다. 김은 없어서 장식하지 못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솔직히 면도 따로 삶아야 하고, 츠케지루도 만들어야 하는데, 계란까지 삶을려고 하면 생각보다 정신없고, 손이 많이 간다. [맛 평가] 이렇게 면을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은 여태까지 자루소바가 유일했다. 츠케멘은 생소한 요리였지만 들어가는 재료부터가 보법이 달랐다고 볼 수 있다. 츠케지루에 삼겹살에 참치, 라면스프까지 들어가므로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사리곰탕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맛이 살짝 자극적이고, 생각외로 면을 먹을 때 건더기가 잘 안 딸려와서 건더기가 너무 많이 남는 것은 좀 단점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초간단 순두부 - [이연복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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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이 요리의 목적은 해장 위주이기 때문에 콩나물을 좀 넣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진짜 초간단하기는 하다. 비몽사몽에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난이도 [맛 평가] 라면 스프가 기본적인 국물 맛을 내기 때문에 늘 먹던 무난한 맛이 보장되어 있다. 건더기는 계란, 순두부가 베이스에 자신만의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 α 가 가능하기 때문에 풍부하다. 먹을만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ekqlCZ4sZA
된장찌개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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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애호박은 좋아하지 않아서 넣지 않았다. 사골육수가 없어서 맹물에 다시다를 조금 넣었다. 대패삼겹살 대신 대패목살을 사용했다. 오돌뼈가 없고, 약간 싸다는 것이 장점 [난이도]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야 된장과 고추장을 볶을 때 타지 않을 것 같다.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다. [맛 평가] 뭔가 밖에서 사먹을 때도 집에서 해먹을 때도 김치찌개만 먹지, 된장찌개는 잘 안했던 것 같다. 거기에다 대패삼겹살을 넣은 된장찌개는 처음이었다. 어쨌든 오랜만에 정말 맛있었다.
돼지김치 우동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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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확실히 영상 제목처럼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이다. 우동면은 국물이 많은 요리가 아니면 잘 안풀리기 때문에, 넣기 전에 미리 따뜻한 물로 풀어놓자. [맛 평가] 원래 돼김볶은 밥반찬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만든 이 돼지김치 우동도 전반적으로 간이 강하다. 양념을 조절해도 되지만, 면을 다 먹고 나서 밥을 넣어 2차전을 하면 간은 문제되지 않는 것 같다! 맛있었다.
양배추 덮밥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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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소량의 대패삼겹살 대신 소량의 베이컨을 넣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간단하게 한 팬에서 전부 볶으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맛 평가] 양배추를 먹기는 하지만 특유의 식감이나 향이 싫다면 양배추를 충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고기는 레시피대로 조금이라도 넣어야 더 만족감이 높은 것 같다. 간장 소스도 꽤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먹을만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aoS3lLCs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