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순두부우동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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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별다른 변경점은 없다. [난이도] 어렵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했던 요리들 중에서는 재료도 꽤 많이 들어가고 품도 많이 든다. [맛 평가] 우동면 특유의 신맛을 제거해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솔직히 돼지고기, 우동, 치즈, 순두부까지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다. ㅋㅋ
부추 볶음우동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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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계란 노른자만 위에 올리는 것이지만, 흰자가 아까워 그냥 한번에 올렸다가 실패했다 ㅠㅠㅠ [난이도] 부추를 씻고 나서 물기가 많거나, 손에 물기가 많다면 부추를 썰 때 손에 자꾸 붙으니까 그것만 주의하자. [맛 평가] 부추를 너무 많이 넣어서 약간 풋내를 느꼈지만 소스와 다진 고기 볶음, 우동면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걸 덮을 만큼 맛있었다.
크림 미소 라면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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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집에 먹다 남은 수육 몇조각이 있어서 차슈 느낌으로 넣어 주었다. 깻잎과 김, 고추기름은 없어서 넣지 못했다;; 땅콩버터와 고추기름은 하나 사두면 유용하게 사용하니 구비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난이도] 라면 중에서는 쉬운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쉽다! [맛 평가] 진짜 미소라멘 맛은 아니지만, 굳이 꿀리지 않을 정도로 맛있고 또 이 라면만의 특색이 있는 것 같아 좋았다.
순두부 칼국수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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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팽이버섯은 집에 없어서 넣지 않았다. 2인분 이상을 해야 한다면 넣으면 좋을 것 같다. [난이도] 어렵지 않다. 대충 고기만 볶다가 물 넣고 끓이고, 남은 재료만 차례대로 넣으면 끝이다. [맛 평가] 맛이 시원하고, 순두부와 국물을 같이 떠 먹으면 깔끔하니 좋았다. 5분 10초
어니언치즈 불닭볶음밥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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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옥수수를 음식에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양파를 최대한 잘게 썰어 대체했다. 양파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옥수수를 사용하자. [난이도] 그렇게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은데, 꽤나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기는 하다. [맛 평가] 만약 내가 옥수수를 좋아했다면 아마 엄청 좋아했었을 것 같다. 잠재력이 엄청난 요리인 것 같다. 다행히 양파도 나쁘지는 않았다.
탕수육 짬뽕라면 - [내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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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옛날에 TV예능 "강식당"의 탕수육 라면 레시피를 보고 꼭 한번 해봐야지라고 생각했었다. 직접 탕수육을 튀기기는 힘들어 미루고 있다가, 마침 집에 냉동 탕수육이 남아있길래 사용했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1) 미리 냉동 탕수육을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아니면 직접 프라이팬으로 조리한다. 2) 조리하는 동안 좋아하는 짬뽕라면을 끓인다. 3) 짬뽕라면에 탕수육을 올려 마무리한다. 고추기름과 후추가 있다면 조금 뿌리면 더 맛있을 것이다. [난이도] 매우 쉬움.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더 좋다! [맛 평가] 먹을 때는 국물에 적셔 먹기도 하고, 면이랑 같이 먹으면 좋다! 해보고 싶었던 요리를 이렇게 간단하게 따라하니 좋았고, 기대했던대로 맛도 괜찮았다.
삼겹살덮밥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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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부추가 없어서 대파를 잘게 썰어서 장식했다. 대패삼겹살 -> 불고기용 얇은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난이도] 고기를 삶고 양념장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맛 평가] 특이하게 고기를 굽거나 튀기지 않고, 끓는 물에 삶아서 요리한다. 처음에는 맛에 의구심이 갔으나, 양념장이 모나지 않게 맛있고, 된장 푼 물에 고기를 익혔기 때문에 간이 싱겁지 않았다. 지방이 더 많은 대패삼겹살이었다면 더욱 맛있을 듯
참치 오믈렛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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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변경점] 변경점 없음! [난이도] 영상처럼 예쁘게 접지 못했다.. 오므라이스가 되어버림;; 오믈렛 접는 것 빼고는 쉬운 편이다. [맛 평가] 참치와 마요네즈, 간장이 어울려서 담백하고 호불호 없을 것 같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