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변경점]
집에 팽이버섯과 부추가 너무 많아서 좀 넉넉히 반죽에 넣었더니, 꽤나 양이 많아졌다.
프라이팬 기준으로 4장 정도를 부쳤다.
새우부추전 레시피는 영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팽이버섯 대신 냉동 칵테일 새우를 사용했다.
[난이도]
재료 손질과 전을 부치는 것 까지는 거의 어려울 것이 없다.
하지만 전을 뒤집는 그 손기술이 살짝 어려웠다. 겁내지 않고 과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두 손으로 살살
[맛 평가]
전에 다진 마늘을 넣는 것은 꽤나 생소했는데, 은근하게 향이 나면서 나쁘지 않았다.
빵가루가 들어가니, 제일 좋아하는 바삭한 전이 되었다.
그리고 팽이와 부추도 식감이 너무 좋았다. 잘게 자를수록 더 먹기 편할 것 같다.
새우부추전은 말 그대로 잘 익은 칵테일 새우가 전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QvgFS7bA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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