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변경점]
원래 고추잡채란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이다.
하지만 이번 레시피는 따로 고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면서 간편하게 어묵을 사용한 것 같다!
오이고추가 없어서 청양고추라고 판단되는 냉장고 속의 고추로 대체했다.
[난이도]
전체적인 난이도는 쉽지만, 고추의 속을 파내고 얇게 써는 과정이 생각보다 귀찮다고 말할 수 있다.
[맛 평가]
일단 고추기름은 꼭 꼭! 필수이다. 정 사기 싫다면 직접 고춧가루와 기름을 사용해서 고추기름을 만들자.
고기를 어묵으로 대체해 뭔가 빠진 느낌이 들 줄 알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런 느낌은 전혀 없이 너무 맛있었다. 밥 반찬으로 정말 잘 어울렸다.
오이고추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청양고추도 섞은 것이 매콤함을 더해주어 맛이 질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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