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변경점]
크기는 똑같은데, 조미김처럼 간이 되어있는 김을 사용했다. 그에 맞게 전체적인 양념의 간을 약하게 했다.
진라면 순한맛이 없어서, 진라면 매운맛을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라면이 메인인 레시피 중에서 손을 꼽을 정도로 많은 노력과 과정이 필요한 요리이다.
김도 구워서 부숴야하고, 면도 삶아야하고, 소스도 만들면서, 고명용 채소도 손질해야 한다.
[맛 평가]
하지만 이런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난생 처음 먹어보는 김라면은 굉장히 맛있었다!
우선 김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있어서, 약하게 희석한 소스와 면이랑 잘 비벼서 먹으니까 쉼없이 들이켰다.
고명용 채소도 넣어서 먹으면, 산뜻하고 아삭하니 좋았다. 앞으로도 종종 해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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