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변경점]
당근은 넣지 않았다.
레시피가 2~3인분 기준이기 때문에 1인분에 맞게 모든 재료의 양을 절반 정도로 적게 넣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들어가는 재료가 상당히 많다. 썰어놓고 기다려야 하는 채소들도 상당히 많다.
고기 굽다가, 다시 채소 볶다가, 다시 고기 굽다가... 틈틈히 넣어야 하는 조미료도 귀찮다.
제육볶음 중에서는 가장 어려웠다...
[맛 평가]
하지만 어려운 만큼 여태까지 먹었던 제육볶음 중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로 맛있었다.
우선 양념이 너무 맛있고, 그 양념이 고기와 양배추, 양파에 아주 잘 배어들어서 환상적인 맛을 낸다.
밥 두 그릇 정도는 거뜬히 해치울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spjIN3vPV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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