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변경점]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을 사용했다. 새송이 버섯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넣지 않았다.
그 대신 어묵은 2장을 넣었다. 귀찮기 때문에 라면 스프는 따로 볶지 않았다.
[난이도]
뭔가 간단한 어묵을 넣은 비빔면 같은데도 레시피를 보면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것 같아 귀찮다고 느끼고는 한다.
텍스트는 요리 고수를 위해서 길게 풀어쓴 것일 뿐,
그냥 어묵, 파를 썰어놓고 양념장에 파기름을 넣어주고, 삶은 면에 비비면 끝이다!
[맛 평가]
예전부터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라면 스프를 넣으면 일반 비빔라면 양념장이랑 비슷한 맛이 나는 것이 신기했다.
거기에 이 방법은 양념장보다 약간 더 고급진 맛이 난다. 거기에 어묵을 넣었으니 식감도 풍부해졌다.
물론 라면 1개로는 사람에 따라서 양이 부족할 수 있다... 맛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uc9-PYM7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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