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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다노 치즈 -> 슬라이스 치즈 한장을 대신 넣었다.
양송이는 넣지 않았다. 약간 양이 많을 것 같아서 라면은 1개만 넣었고, 그에 맞게 양념은 좀 줄였다.
[난이도]
라면으로 하는 요리치고는 꽤 품이 많이 들어가고, 재료도 비싼 편이다.
특히 생크림을 요리에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매우 비쌌다;;
원팬으로도 할 수는 있겠지만, 투팬이 필요하다는 것도 아쉽기는 하다.
[맛 평가]
확실히 비싼 재료를 쓴 값을 한 것 같다.
여태까지 먹어본 라면으로 만든 파스타 요리 중에서 가장 꾸덕하고, 가장 깊은? 맛이 났다.
모르긴 몰라도 생크림을 사용한 효과는 확실한듯...
원래 라면은 1.5개~2개 정도 먹는데 이건 들어간 재료도 많고 꽤나 헤비해서 한개만 끓여도 충분한 것 같다.
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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