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변경점]
일반 오프라인 마트에서 사는 대패삼겹살은 대개 오돌뼈를 제거하지 않아서 직접 발라내는 것이 귀찮다.
고기의 국적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 막입이라면, 온라인에서 오돌뼈를 제거한 대패삼겹살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생각보다 쉽다. 큰 그릇에 재료를 한데 모아서 양념만 하면 되고, 부추는 따로 썰기만 하면 끝이다.
[맛 평가]
된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이 얇은 대패 삼겹살에 잘 배어들어서 좋은데,
거기에 약간의 양파, 그리고 넉넉한 부추의 향긋함이 느끼함과 부담스러움을 잡아줘서 시너지가 엄청났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맛있었다!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추짜박이 - [자취요리신 식] (0) | 2024.03.27 |
---|---|
허니버터 갈릭치킨 - [하루한끼 식] (0) | 2024.03.25 |
고추바사삭 - [자취요리신 식] (0) | 2024.03.20 |
프렌치 어니언 스프 - [자취요리신 식] (0) | 2024.03.18 |
굴소스 나폴리탄 - [하루한끼 식] (0) | 202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