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변경점] 레시피 그대로 진라면 매운맛을 사용했다. 떡은 밀떡을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재료도 구하기 너무 쉽고, 하기도 너무 쉽다. [맛 평가] 밖에서 사먹는 맛은 아니어도, 집에서 엄마가 해준 라볶이 맛이 난다. 맛있었다.

[레시피 변경점] 전분은 감자 전분을 사용했다. 아마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조각 낸 두부가 들러붙지 않도록 익힐 때 주의하자! 양파와 고추만 미리 썰어놓으면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다. [맛 평가] 생각보다 더 짭짤하고, 매콤해서 놀랐다. 비싼 재료도 안 들어가는데 맛있어서 좋았다. 거의 다 먹어갈 때 쯤에는 살짝 느끼한가? 물리는 감도 있었지만, 한끼 정도는 문제 없었다.

[레시피 변경점] 짜슐랭 -> 짜파게티를 사용했다. 집에 있는 짜장 라면이 짜파게티밖에 없었다. 그 외 변경점은 없다! 이연복 쉐프님도 가끔씩 간단한 재료들로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해주신다. [난이도] 일반 라면보다는 손이 조금 많이 가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쉬운 편에 속한다. [맛 평가] 두부를 정말 좋아하는데, 양념의 간이 두부에 아주 약간 배어들어서 아무 맛도 안나는 것도 아니면서 간간한게 먹기 좋았다. 고추기름과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니 좋았다. 전체적으로 감칠맛나는 맛있는 짜장면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u4ATf3U5t4

[레시피 변경점] 레시피 변경점 없음! 인터넷에서 삼겹살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기분이 좋다. 떡은 밀떡을 사용했다. 요즘에는 밀떡이 간이 잘 배고, 먹기 편해서 더 선호하는 것 같다. [난이도] 전혀 어렵지 않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 난이도 [맛 평가] 기름 떡볶이 느낌의 요리를 정말 오래간만에 먹었는데, 정말 폭력적인 맛이었다. 삼겹살 기름과 거기에 대파 향이 섞이고, 거기에 떡은 양념에 잘 배어드니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다. 너무 맛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SSLyALP9NQ

[레시피 변경점] 집에 팽이버섯과 부추가 너무 많아서 좀 넉넉히 반죽에 넣었더니, 꽤나 양이 많아졌다. 프라이팬 기준으로 4장 정도를 부쳤다. 새우부추전 레시피는 영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팽이버섯 대신 냉동 칵테일 새우를 사용했다. [난이도] 재료 손질과 전을 부치는 것 까지는 거의 어려울 것이 없다. 하지만 전을 뒤집는 그 손기술이 살짝 어려웠다. 겁내지 않고 과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두 손으로 살살 [맛 평가] 전에 다진 마늘을 넣는 것은 꽤나 생소했는데, 은근하게 향이 나면서 나쁘지 않았다. 빵가루가 들어가니, 제일 좋아하는 바삭한 전이 되었다. 그리고 팽이와 부추도 식감이 너무 좋았다. 잘게 자를수록 더 먹기 편할 것 같다. 새우부추전은 말 그대로 잘 익은 칵테일..

[레시피 변경점] 김가루가 없어서 조미김 한팩을 잘 부숴서 넣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제대로 따라해보려면 꽤나 재료가 많이 들어간다. 목살, 김치, 콩나물, 김가루, 계란, 모짜렐라 치즈 등등.. 그리고 재료가 많이 들어간 만큼, 손도 많이 가서 생각보다 간단하지는 않다. 그래도 어려울 건 없다! [맛 평가] "솥뚜겅 삼겹살"이라는 자주 가던 고깃집이 있다. 거기에서 목살, 김치, 콩나물을 주는데, 거기에서 해먹었던 볶음밥 맛이 생각이 난다. 하지만, 이 레시피는 치즈계란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더 고급지다고 볼 수 있다! 맛있었다.

[레시피 변경점] 레시피 변경점 없음! 부추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넉넉히~ [난이도] 계란 프라이만 미리 만들어 놓으면, 나머지는 후딱 할 수 있다. [맛 평가] 고추장하고, 참치가 들어갔다고 해서 고추참치 맛이 나는게 아니라 약간 더 고급진 맛이 나고, 콩나물하고 부추가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비빔밥의 생명이라고 볼 수 있는 식감이 꽤나 좋았다. 맛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XSdO5y6fD8

[레시피 변경점] 대패 삼겹살 -> 대패 목살을 사용했다. 오돌뼈도 적고, 가격도 싸서 한 번 사용해봤다. 그 외 레시피 변경점 없음! [난이도] 재료만 미리 손질해놓으면 큰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다. [맛 평가] 된장이 간이 센 집된장이라 레시피대로 하니까 살짝 맛이 강했다. 나중에는 조금 줄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기와 어묵, 김치가 잘 양념되고 어우러지니까 정말 맛있었다. 진짜 밥 밥찬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