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막국수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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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변경점] 계란은 6분? 6분 30초 정도 삶았던 것 같다. 집에 부추가 너무 많아서 좀 넉넉하게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매우 쉽다. 물 묻은 손으로 부추를 만지면 막 달라붙으니 주의하자! [맛 평가] 부추는 향긋하고 상큼해서 좋고, 2% 부족할 수도 있는 심심한 간을 김치가 잡아줘서 부담 없이 쭉 먹을 수 있었다. 채식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한 별미이지 않나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Mtk7YLBSeWs 영상 2번째 레시피
매콤 목살구이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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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변경점] 변경점 없음! 전분하고 대파만 챙긴다면 집에 원래 있던 재료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난이도] 엄청 쉽다. 비닐봉지에 고기를 양념하기 때문에 전분, 고추가루가 흩날리지도 않고 야채 넣고 그냥 굽기만 하면 된다! [맛 평가] 청양고추가 있는 부분만 살짝 매콤하지, 막 죽을 정도로 맵지는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고추 기름, 파 기름들의 풍미가 너무 좋아서 전체적인 맛과 향을 상승시킨다! 맛있게 잘 먹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jt_vdD60tk
햄간장계란밥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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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변경점] 햄은 리챔 라이트를 다 사용해서 스팸을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일반 간장계란밥보다는 조금 귀찮아졌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맛 평가] 계란 스크램블을 만들때 치즈를 넣는 건 처음이어서 생소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약간 치즈의 맛이 묻히는 느낌도 있지만, 적당히 눌은 간장과 계란, 햄, 치즈가 서로 어울려서 엄청난 감칠맛으로 보답했다. 맛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Mu83u-8ue8
김치 냉우동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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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변경점] 역시 숙주 대신 콩나물을 사용했다. 한번 콩나물을 샀으니까 부패하기 전에 다 써야 한다... 생생우동을 그대로 사서 사용했다.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쌌다;; [난이도] 매우 쉬움, 냉우동 느낌을 내려면 얼음이 꼭 필요하니 미리 얼려 놓거나, 각얼음을 준비하자! [맛 평가] 비도 오고 그래서 우동을 먹을까 했는데, 기왕 먹을거 색다르게 냉우동을 먹기로 했다.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서 좋았고, 처음에는 김치랑 우동면이랑 먹다가 나중에 김치맛이 국물에 배면 국물이랑 같이 떠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h1RDUQxEuY
대패 볶음우동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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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변경점] 청경채는 도저히 먹기 힘든 풀떼기이기 때문에 넣지 않았다. 남이 준다고 해도 거절할 듯.. 숙주 대신 내 베스트 프렌드 콩나물을 사용했다. [난이도] 고춧가루를 볶을 때는 타지 않게 약불에서 짧은 시간동안만 볶아야 한다. 볶음우동인 만큼 우동면을 오래 조리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뜨거운 물에 풀어놔야 한다! [맛 평가] 요즘 우동 요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우동면은 라면, 파스타면 그 이상으로 여러 요리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특히 우동면의 두꺼운 식감은 정말 내 취향이다. 이 요리만 해도 고추기름에 볶은 대패삼겹살, 콩나물(숙주), 우동면이 정말정말 맛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lFM0YSWZk&t=2s
김치찌개 라면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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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변경점] 돼지고기는 불고기 용이라 좀 얇은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두꺼웠으면 더 맛있을 듯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을 사용했다. [난이도] 고기, 김치 넣고 볶다가 물 넣어서 라면 끓이기만 하면 되는 쉬운 난이도! [맛 평가] 원래 김치찌개에도 된장이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흔히 먹는 김치찌개의 맛과는 조금 다르다. 진짜 김치찌개에 라면을 말아먹는 맛이 아니라 좀더 라면에 특화된 맛인 것 같다. 아무튼 맛있었다. 김치찌개의 근본 짝궁, 밥이랑 먹어도 맛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X6r9DPCzRo&t=2s
매운 햄 덮밥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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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변경점] 계란 노른자는 흘러 내려서 나중에 올렸다. 햄은 리챔 라이트를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은 없다! [난이도] 진짜 엄청 쉽다. 불닭소스는 은근히 자주 쓰니까 마트나 온라인에서 하나 사놓으면 좋다. [맛 평가] 불닭 소스의 매운맛이 느껴지면서 돈까스 소스, 마요네즈, 계란 노른자가 각자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면서 맛을 더해서 맛있는 덮밥이 된다. 맛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boCJ7d2Bug
미소 우동 - [자취요리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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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변경점] 사골 육수팩은 인터넷에서 여러 개 싸게 팔기 때문에 한번에 잔뜩 사놓자. 물에 빠진 배추와 표고 버섯은 좋아하지 않아서 넣지 않았다. 저번 요리와 같이 숙주 대신 콩나물을 사용했다. 고명으로 사용할 돼지고기는 집에 남은 수육을 사용했다. [난이도] 계란이 냉장고에 있다면 삶을 때 깨지지 않도록 미리 빼놓자. 삶은 계란이 들어가는 레시피는 따로 계란을 삶아야 해서 귀찮기는 하다. [맛 평가] 기본 사골 육수가 베이스인데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이 들어가기 때문에 국물 맛이 정말 좋다. 우동면을 먹고, 양이 부족하다 싶으면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zcB9jFCrGs&t=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