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변경점] 갈릭 굴소스가 아니라 일반 굴소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다진 마늘을 반스푼 정도 넣었다. 떡볶이 떡은 없는데 떡국용 떡은 많아서 대신 사용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시간 동안 데치고, 볶았다. 데코용 파는 귀찮아서 넣지 않았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매우 쉽다. 떡만 미리 잘 데쳐놓으면, 양념만 슥슥 볶다가 대충 재료를 넣고 슥슥 묻혀주면 된다. [맛 평가] 일반 고추장 베이스 떡볶이나 간장 베이스 떡볶이는 많이 먹어봤지만, 굴소스를 베이스로 한 떡볶이는 거의 처음이었다. 간장 베이스와 비슷한 맛이면서도, 꽤나 특별했다. 요리 난이도도 간단해서 자주 해먹을 것 같았다. 맛있었다! https://youtu.be/-DypmmpDL9M?t=430

[레시피 변경점] 라면은 너구리를 사용했다. 통조림햄은 스팸을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대충 햄, 대파, 고추가루를 넣고 볶다가 물 넣고 라면 끓이면 돼서 전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맛 평가] 재료가 꽤나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1 ~ 2인분 정도의 양일 정도로 든든해서 좋았다. 국물에 잘게 부순 햄의 맛이 녹아들기 때문에 자극적이게 맛있으면서, 순두부와 부추, 계란은 그걸 중화시켜주면서 한데 잘 어울러진다. 맛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oofdR1CiU0

[레시피 변경점] 온센 타마고 대신 그냥 삶은 계란을 사용했다.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을 사용했다. 쪽파 대신 부추가 남아서 부추를 잘게 잘라 넣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너무너무너무 품이 많이 간다. 원래 다른 유튜버보다 약간 더 따라하기 힘든 레시피를 주로 소개했지만, 이번에는 좀 쉽나? 싶어도 자잘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많았다. [맛 평가] 양파를 너무 많이 썰어서, 생양파 맛이 강했다. 물론 양념장과 고기가 기름져서 느끼함을 잡아주는데는 최고였으나, 나중에는 양파를 줄여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노력을 많이 들인 만큼, 양도 많았고(실제로 라면이 2인분이다) 맛도 이맛저맛 풍부했다. 라면으로 만들었지만, 전혀 라면의 느낌은 나지 않았고, 고오급 요리를 먹는 느낌이기는 했다. 그럭저럭..

[레시피 변경점] 당근은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냉장고에도 없어서 넣지 않았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매우 쉽다. 양념장 만들고, 야채들을 슥슥 손질한 다음에 고기 굽고, 나머지 재료를 한데 넣어 볶으면 끝! [맛 평가] 원래 불고기용 부위인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과는 색다른 매력? 차별점이 있는 요리이다. 고기가 기본적으로 두껍기 때문에 식감이 좀 더 풍부하다. 양념도 기본적인 제육볶음 양념이라 무난했다. 먹을 만 했다.

[레시피 변경점]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을 사용했다. 참치는 사조참치를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매우 쉽다. 파도 아주 조금만 송송 썰고, 김치도 썰기 귀찮으면 가위로 대충 잘라서 넣으면 된다. [맛 평가] 참치김치 라면 정도는 살면서 한 번쯤은 먹어봤던 요리일텐데, 이 레시피만의 장점이자 특징은 참기름을 살짝 넣어서 냄새와 풍미를 한층 더 상승시켜주는 것에 있다. 라면은 정말 무궁무진한 조합이 있는 것 같다. 맛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oZ8CMgvKys

[레시피 변경점] 참치는 사조참치를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프라이팬을 한 개만 사용할 것이라면, 계란 프라이를 먼저 하는 것이 낫다. 양념이 남아있는 팬에 다시 프라이를 하면, 양념이 타기 때문이다. 그 외 전체적인 요리의 난이도는 정말 쉽다! [맛 평가] 양파는 몰라도 양배추를 충분히 익혀서, 어느 정도 식감을 죽이니 더욱 맛있었다. 돈도 별로 안들고, 간단하고, 영양 밸런스도 잘 맞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괜찮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ZWMLFq3I28s

[레시피 변경점] 돼지고기는 그대로 불고기용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숙주 대신 콩나물을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채소도 양파만 썰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다. 한 팬만 있어도 가능하다. [맛 평가] 확실히 기존에 흔하게 먹었던 간장이나 고추장 베이스의 돼지고기 볶음이 아니라, 쌈장이 들어갔기 때문에 신선했다. 그렇다고 해서 막 생소한 맛은 또 아니고, 간간해서 좋았다. 먹을만 했다.

[레시피 변경점] 라면은 너구리를 사용했다. 그 외 변경점 없음 [난이도] 그냥 대파와 고추만 좀 썰어 놓고, 우유로 라면 끓이면 된다. 매우 쉽다. [맛 평가] 살다가 한 번은 우유 라면을 먹어봤을 텐데, 바로 상상했던 그 맛이다. 국물이 부드럽고, 청양고추가 들어가 느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다. 먹을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