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변경점] 뜨겁고, 물 조절을 잘 못해서 주먹밥을 뭉치지 못했다... 이게 주먹밥?? [난이도] 일반 주먹밥보다 굉장히 손이 많이 간다. [맛 평가] 맛은 있다. 맛은 있는데...

[레시피 변경점] 다진 돼지고기대신 저번에 쓰다 남은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난이도] 처음에 스크램블 만들고 빼주고, 두부도 부치다가 빼주고, 손이 많이 간다. 딱히 어렵지는 않다. [맛 평가] 두부는 고소하고, 계란은 내 취향에 맞게 익혀서 촉촉했다. 양념도 간이 잘 배어서 밥이랑 같이 먹기 좋았다!

[레시피 변경점] 변경점 없음! [난이도] 이 유튜버는 자취요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요리 위주이지만, 가끔씩 이렇게 비교적 간단한 요리도 하기는 한다. 크게 어렵지 않음! [맛 평가] 요리 제목만 들어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2~3인분정도 준비해서 나눠먹으니까 우동면이나 두부조림에 사용하지는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또 해야겠다..

[레시피 변경점] 슬라이스 치즈는 없어서 못 넣었다. 스리라차 소스도 없어서 못 넣었다. 특히 스리라차 소스는 꽤 자주 쓰는 것 같아서, 나중에 꼭꼭! 구비해야 할 듯하다. [난이도] 팬 하나로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양파는 썰어야 하기 때문에 도마도 써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맛 평가] 토마토 소스, 치즈, 다진 양파 이 조합이 사실 만두가 아니라, 다른 웬만한 재료가 들어가도 맛을 보장하는 GOAT급 트리오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냥 맛있다는 것이다.

[레시피 변경점] 변경점 없음! [난이도] 역시 소면은 차게 먹을 때 해야 잘 안붇고 좋은 것 같다. 매우 쉬움! [맛 평가] 그냥 기본적인 비빔국수에 김치가 더해지니 더 상큼해서 좋았다.

[레시피 변경점] 삼겹살 -> 대패삼겹살을 사용했다. [난이도] 아무리 생각해도 삶은 계란은 너무 하기 귀찮다.. 편의점에서 사자니 너무 비싸고, 직접 삶자니 냉장고에서 갓 꺼낸 계란은 너무 잘 깨져서, 좀 기다려야 하고... 나 같이 즉흥적으로 메뉴를 정하는 사람은 좀 뼈아프다 ㅠㅠ [맛 평가] 진짜 음식점에서 파는 소유라멘과 맛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느낌은 적당히 비슷하게 내주면서 나름대로의 맛도 있다. 계란 삶아주는 기계만 있으면 자주 하고 싶다 ㅋㅋ

[레시피 변경점] 계란을 좋아하기 때문에 2개 넣었다. [난이도] 대파 썰어서 파기름 조금 내주다가, 거기에다 계란 스크램블하고, 거기에다 카레가루랑 밥 넣고 볶으면 되는 간단한 난이도 [맛 평가] 집에 고기가 없다. 재료가 계란, 대파, 카레같은 것 밖에 남지 않았다 하는 분들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카레향이 은은하게 올라와 생각없이 먹기 좋다.

[레시피 변경점] 변경점 없음 ㅎㅎ [난이도] 어려울 것 없다. [맛 평가] 먹기 전에는 순두부에 간이 안뱄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라면 스프와 토마토 소스가 적절하게 배어들어서 담백하니 먹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