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계란밥 - [자취요리신 식]
·
요리
[레시피 변경점] 영상에 나온 3가지 레시피 중 첫 번째 레시피로 진행했다. 어차피 3가지 레시피 모두 별 차이없이 쉽다. [난이도] 매우 간단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바쁠 때 빠르게 한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맛 평가] 비주얼은 좀 그런 것 같아 보여도, 맛은 간장계란밥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순두부가 밥을 촉촉하게 만들어줘서 밥이 목에서 부드럽게 넘어간다. 맛있다.
삼겹살 필라프 - [자취요리신 식]
·
요리
[레시피 변경점] 파프리카는 집에 없어서 넣지 않았다. 마요네즈를 안 뿌렸다;; [난이도] 재료들을 썰기만 하면, 나머지는 볶으면 되기 때문에 쉬운 편이라고 생각한다. [맛 평가] 가끔씩 이렇게 레시피에서 몇몇 재료들을 빠트릴 때면 나중에는 완벽한 레시피를 재도전 해야지라고 생각이 들곤한다. 그래도 맛있는 편이다.
차돌 된장 국수 - [자취요리신 식]
·
요리
[레시피 변경점] 차돌박이 -> 대패 삼겹살로 대체했다. 자취요리에 차돌박이는 어불성설 애호박은 좋아하지 않아서 뺐다. [난이도] 소면도 미리 삶아놓아야 하고, 조금만 오래 방치해도 떡져서 뭉쳐버린다. 두부, 양파, 대파, (애호박) 까지 썰어서 넣어야 한다. 애초에 된장찌개 베이스에서 소면만 넣은 요리이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기는 한다. [맛 평가] 하지만 그렇게 공들인 만큼 맛있기는 하다. 특히 된장찌개의 양념이 밥도둑인 것처럼 소면도 정말 잘 어울린다. 아마 탄수화물 킬러인 듯
군만두 양념 조림 - [자취요리신 식]
·
요리
[레시피 변경점] 장식용 대파는 넣지 않았다. 여유가 되면 넣어야 겠다. [난이도] 그냥 군만두를 만드는 것과 별다를게 없다. [맛 평가] 하지만 기존 군만두에서 양념장을 더했기 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맛있다. 그냥 군만두 먹기 질렸던 사람은 따라해봐도 좋을 듯 하다.
대패숙주 볶음우동 - [자취요리신 식]
·
요리
[레시피 변경점] 깻잎은 넣지 않았다. [난이도] 어려울 것 없다. 쉽다! [맛 평가] 대패삼겹살과 숙주가 굉장히 조화롭고, 양념장과 청양고추가 매콤하니 계속 손이 가는 맛이다.
참치팽이볶음밥 - [자취요리신 식]
·
요리
[레시피 변경점] 치즈는 넣지 않았다. 아마 먹고 싶지 않았나보다. [난이도] 매우 쉬움. 대충 주물러서 만들면 된다. [맛 평가] 먹을 만 하다! 치즈를 넣었으면 더 좋았을 듯.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 최약체이기 때문에 버섯을 못 먹는 사람들도 이런 음식부터 시작하면서 버섯에 익숙해지면 좋을 것 같다.
기름볶음라면 - [자취요리신 식]
·
요리
[레시피 변경점] 변경점 없음, 레시피가 굉장히 생소해서 처음에는 이게 된다고? 싶었다. [난이도] 요리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통깨는 고소함을 위해 꼭 있어야 한다! [맛 평가] 상당히 맛있다. 원래 똑같은 요리를 다시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생각나서 또 하기도 했다.
대패계란 덮밥 - [자취요리신 식]
·
요리
[레시피 변경점] 변경점 없음 [난이도] 개인적으로 레시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손질한 상태에서 요리를 시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손도 느리고, 칼질도 미숙한 나 같은 초보 요리사는 그게 여러모로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맛 평가] 마치 규동을 먹는 듯한 맛이 난다. 소고기에서 돼지 대패삼겹살을 썼기 때문에 조금 더 기름지고, 부드러운 것 같다.